국민의 ‘좋은 생각’으로 기부문화 확산!

– 특허청/아름다운가게, 2023년 굿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 – 우수아이디어 9개 선정… 아름다운가게 사업 운영에 활용 예정 –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아름다운가게(회장 박진원)가 8월 17일(목) 15시 30분 아름다운가게 서울본사(서울 중구)에서 ‘2023 굿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콘테스트’ 시상식이 개최됐다고 발표됐다.

올해 아름다운가게가 제시한 과제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한 아이디어’로, 대상(특허청장상)은 아름다운가게 팝업스토어, SNS 챌린지 등 아이디어를 제안한 트라이얼(팀)에게 돌아갔다.

. 우수상(아름다운가게 회장상)은 노크(팀)와 임종훈 씨가 수상했고, 격려상(한국발명진흥회 회장상)은 플럼프씰(팀), 송유림, 현씨가 수상했다.

-강진, 윤승현, 이재원, 김건무. 이번 대회에서는 총 9명의 우승자가 선정됐다.

제안된 아이디어는 아름다운가게 임직원과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현장발표 심사를 거쳐 선정되었습니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아름다운가게의 실제 사업운영에 활용됩니다.

특허청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활용해 아름다운가게의 고민을 해결하고자 지난해부터 좋은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왔다.

아름다운가게는 2022년 오픈 예정입니다.

이슈가 되었던 미판매 의류 사용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활용해 최초로 팝업스토어를 홍보하는 등 국민의 아이디어를 실제 사업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

류동현 특허청 사무관은 “국민들의 창의적인 발상이 우리나라 기부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재정착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국민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미래의 사회, 환경 문제를 해결하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류동현 특허청 사무관이 ‘2023 굿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사회를 맡고 있다.

류동현 특허청 사무관(왼쪽에서 4번째)이 박진원 아름다운가게 회장(왼쪽에서 5번째) 및 수상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