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세종리더뼈재활의학과 물리치료사 오 선생님입니다.
지난번 편평한 다리의 원인과 진단에 대해 살펴보았는데, 이번에는 치료방법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편평한 다리를 치료할 때에는 정확한 원인을 진단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원인에 따라 TCR, 깔창 등 교정장치, 운동요법을 병행해야 합니다.
다리 결림 운동요법
중족골 내전증은 중족골이 안쪽으로 휘어지는 증상이므로 종아리지나기 등 발가락과 발 전체를 사용하는 운동을 통해 교정해야 하며 특히 깔창을 이용한 치료가 효과적이다.
출처 – 어린이 건강에 대하여
위와 같이 중족골을 바깥쪽으로 밀어내는 가벼운 스트레칭과 발가락 들어올리기, 종아리 들어올리기 등을 실시합니다.
위의 두 가지 경우는 경골 내회전과 대퇴골 내회전입니다.
운동은 정렬을 중심으로 하며, 스트레칭 -> CKC 운동 -> OKC 운동의 순서를 적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경골 내회전의 경우 가장 흔한 실수는 다리를 11자 모양 패턴으로 감싸고 걷도록 요청하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대퇴골도 외회전되어 있습니다.
버리면 다시 하지의 변형이 일어나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대퇴골에 닿지 않고 경골을 바깥쪽으로 돌리려면 TCR 버팀대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무릎을 잡고 경골을 회전시키기 위한 스트레칭과 직접적인 회전운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MjAxNzAyMDhfMTQy/MDAxNDg2NTE4MTYxOTQ5.fuHxZQiN3q29IvKdYm5OhHP8pKcEXG9OyakIRr0bwuog.SEnPH_5dpgRf_hrqUUur4nyh7nteUlY3R1qyaGxhRfcg. JPEG.natboy0611/knock-knees.jpg?type=w800 ITT(경골 내회전) 스트레칭으로 다리를 무릎까지 고정한 상태에서 정강이를 바깥쪽으로 회전시킵니다.
다른 사람이 무릎을 잡고 스스로 회전시켜주는 것도 좋습니다.
경골을 어느 정도 회전시킨 후 2차 외회전 -> 유지한다.
다리 들어올리기를 수행합니다.
너무 많이 하면 무릎이나 발목에 무리가 갈 수 있으니 낮은 강도로 해야 한다.
흔히 사용되는 종아리 들어올리기는 간단하면서도 다리 정렬에 좋은 운동입니다.
발목 사이에 공을 두고 양쪽 발뒤꿈치를 들어올리면 외회전 힘이 더해져서 더 도움이 됩니다.
대퇴골 내회전의 경우 4자 스트레칭 -> 다리 정렬 운동을 실시합니다.
네 다리 다리 스트레칭(출처 – google) 대퇴골 외회전(CKC) 운동 위와 같은 운동을 통해 대퇴골의 외회전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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