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북한군 3000명으로 대대급 부대를 편성하고 있다.”

“러시아가 북한군 3000명으로 대대급 부대를 편성하고 있다.

” 2024.10.15에 입사했습니다.

오후 11시 28분 수정 2024.10.15. 오후 11시 29분

우크라이나 언론 보도

북한 김정은 위원장이 대전차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평양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국무위원장이 조선인민군 전차부대 연합부대 간 대전차훈련을 지도하고 있다.

13일 조선중앙통신이 14일 보도했다.

. 북한은 이날 신형 전차를 공개하며 대남 전쟁 의지를 다졌다.

2024.3.14 (대한민국 전용. 재배포 불가) [email protected] (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 언론이 러시아군이 대대급 부대를 편성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북한이 파견한 병력 3000명. 우크라이나 언론 매체 키예프포스트와 리가넷은 15일(현지시각) 우크라이나군 소식통을 인용했다.

러시아군이 제11공수폭격여단에 북한군으로 구성된 ‘부랴트 특수대대’를 편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대의 예상 전력은 약 3,000명이며, 현재 소형 무기와 탄약 등을 공급받고 있다.

지난 8월 우크라이나군이 침공했다.

Riganet은 이 미사일이 러시아 본토인 Kursk Oblast에 배치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우크라이나 국방부 산하 정보국(HUR) 소식통은 키예프 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북한이 무기와 장비뿐 아니라 러시아의 병력 손실을 보충하기 위해 대규모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앞서 우크라이나 언론은 도네츠크 전선에서 자국군의 미사일 공격으로 사망한 러시아인 20명 가운데 북한군 6명이 포함됐다고 3일 보도했다.

키예프 포스트는 사망한 북한군이 러시아에 공급되는 탄약 등 보급품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 파견됐다고 보도했다.

인력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더군요. 김용현 국방부 장관은 8일 국회 국정감사에서 “러와 북한이 군사동맹에 가까운 상호 합의를 하고 있어 파병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고 밝혔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지난 13일과 14일 북한군 병력이 전장에 투입됐다고 거듭 주장했다.

러시아가 북한의 군사파병설을 ‘가짜뉴스’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