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잎사귀의 8가지 원인과 해결책

오늘은 제 블로그에 쓴 로즈마리 포스팅에 잎 시들음과 관련된 질문을 주시는 분이 계셔서, 로즈마리 잎 시들음과 관련된 원인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로즈마리 키우는 걸 워낙 좋아해서 여러 화분에 나누어 키우기도 하고, 꺾꽂이도 자주 하고 다양한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로즈마리 잎마름과 관련된 원인은 다양합니다.

1. 로즈마리가 가장 좋아하는 환경 로즈마리는 키우기 매우 쉬운 식물이지만, 아주 쉽게 죽는 식물이기도 합니다.

특히 실내에서 키우는 경우 로즈마리의 상태가 갑자기 너무 예민하다고 느낄 정도로 상태가 변할 수 있습니다.

나는 또한 이번 여름에 키웠던 로즈마리 식물의 절반을 잘라냈습니다.

제 경우는 여름방학 때 며칠간 물을 주지 않아서 말랐어요. 다행히 절반 정도는 살아남아 가지치기를 하고 다시 잘 자라고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입니다.

그들은 지중해 연안을 따라 자갈과 흙이 많은 언덕에 산다.

햇빛과 바람이 강하고 비가 자주 내리지만 흙은 자갈로 이루어져 있어 오랫동안 물을 머금지 못합니다.

이제 이러한 조건을 염두에 두고 로즈마리를 키우면 누구나 쉽게 로즈마리를 키울 수 있습니다.

로즈마리는 물을 매우 좋아하는 식물이지만,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화분이 작은 경우에는 물을 너무 많이 주면 쉽게 마르거나 죽을 수 있습니다.

저도 로즈마리와 로즈마리가 잘 어울려서 높이 20cm 정도 되는 화분에 로즈마리를 심었어요. 로즈마리가 작을 때는 괜찮았지만 조금 더 커지고 곁가지가 많아지면 증발속도를 견디지 ​​못해 결국 식물이 말라 죽게 된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로즈마리를 뚝배기에 심을 경우에는 화분보다 2배 정도 큰 뚝배기에 심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흙 화분보다는 도자기(유약) 화분에 심거나, 플라스틱 화분에 심는 것도 좋습니다.

로즈마리 잎이 죽는 것을 방지하려면 흙의 배수가 잘 되어야 하며, 표토에 마사토를 30~40% 섞어서 흙을 준비합니다.

이렇게 마사토를 많이 섞으면 물이 아주 잘 빠지기 때문이죠. 또한 햇빛이 많이 들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두고 화분 윗흙이 말랐을 때 물을 듬뿍 주면 잘 자랄 수 있습니다.

2. 로즈마리 잎이 죽는 8가지 원인 ① 뿌리썩음병 뿌리썩음병은 로즈마리, 라벤더 등 지중해 원산의 허브에서 가장 흔히 발생하는 질병이다.

이러한 수분을 좋아하는 병원균은 식물의 뿌리를 공격하여 식물이 흐물흐물해지고 썩게 만듭니다.

뿌리가 썩기 시작하면 로즈마리 식물에 새 잎이 자라지 않고 잎이 연한 녹색으로 변하고 바늘처럼 얇아집니다.

뿌리 부패는 물을 너무 많이 주거나, 너무 자주 물을 주거나, 배수가 잘 안되는 토양, 화분에 심는 경우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뿌리썩음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로즈마리 생육점이 축 늘어지고 시들어집니다.

– 생육점이 검거나 갈색으로 변합니다.

– 나무 전체의 잎이 얇아지거나 한 가지의 잎이 얇아집니다.

– 만지면 잎이 떨어집니다.

– 뿌리를 파보면 흐물흐물하고 썩은 뿌리가 있고 역겨운 냄새가 납니다.

뿌리 부패가 발생하면 흙에서 식물을 파내고 썩은 뿌리를 잘라내고 남은 뿌리를 과산화수소수로 소독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과산화수소와 물을 1:2 비율로 섞어 용액을 만든 후 뿌리에 뿌려주세요. 이후 배수가 잘되는 흙으로 새 흙을 준비하고(오래된 흙은 병원균이 남아있으므로 폐기) 화분을 새것으로 교체(또는 기존 화분을 표백제 등으로 세척 및 소독)하여 심는다.

② 건조된 경우 로즈마리를 오랫동안 키우다 보면 로즈마리가 건조에 매우 민감한 식물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물론 뿌리가 깊어 큰 화분에 심으면 건조에 강하지만, 일반 화분에 심으면 한여름의 강한 햇빛으로 인해 바로 말라서 죽을 수도 있습니다.

물 부족으로 인한 로즈마리 잎의 시들음은 뿌리가 손상되어 발생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뿌리가 손상되면 물이 공급되지 않아 결국 잎이 말라 버립니다.

그러나 다른 식물의 뿌리가 썩으면 생장점이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변하고, 말라버린 뿌리는 축 늘어지지만 곧바로 검은색이나 갈색으로 변하지는 않는다.

건조로 인한 로즈마리 잎 마름병의 주요 증상은 다음과 같습니다.

– 잎이 바늘처럼 말라 버립니다.

– 열대 우림의 잎을 만지면 떨어집니다.

– 생육 지점이 처집니다.

말린 로즈마리는 흙을 충분히 적셔주어야 합니다.

건조 기간이 너무 길지 않으면 물을 주고 하루 정도 지나면 잎이 다시 통통해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화분에 물을 충분히 준 후 화분을 플라스틱으로 덮어 임시 온실을 만들어 주면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③ 과도한 가지치기 로즈마리 잎이 시드는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가지치기인데, 이는 재배자의 실수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지치기를 너무 많이 하면 로즈마리가 살아남지 못하고 죽을 수도 있습니다.

로즈마리뿐만 아니라 다른 많은 식물의 경우에도 과도한 가지치기는 극심한 스트레스를 주어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으므로 한번에 가지치기량의 1/3 이상을 가지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로즈마리를 건강하게 가지치기 위해서는 1년에 1~2번만 가지치기를 하는 것이 가장 좋으며, 가지치기 시에는 최대한 새로 자란 녹색 가지에 집중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지치기를 할 때에는 목질화되어 있는 오래된 가지보다는 새 가지를 잘라내어 새로운 가지의 형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④ 해충 실내에서 키우면 자주 해충의 공격을 받지 않으나, 저처럼 아파트 선반에 올려 놓거나 실외에 놔두면 해충의 공격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여름에 제가 키우던 로즈마리 나무 몇 그루가 해충 공격으로 인해 피해를 입었습니다.

가지치기와 관리를 마치고 나면 드디어 새 잎이 다시 나옵니다.

특히 늦봄부터 늦여름까지 나비과의 애벌레는 로즈마리 가지 사이에 거미줄을 만들고 잎을 갉아먹는 것을 좋아합니다.

먹는 양이 상상을 초월합니다.

그들은 밤새 이곳 저곳으로 이동하여 나뭇잎을 파괴합니다.

약 30cm 높이의 로즈마리 식물에 두 마리의 애벌레가 자라면 하룻밤에 잎의 절반 이상을 먹어치울 것입니다.

문제는 이렇게 잎을 먹으면 바로 보기 싫겠지만, 잡지 못하면 결국 식물 자체가 죽게 된다는 것이다.

약을 써도 되지만 로즈마리를 찢어서 차를 끓여 마셔도 되므로 핀셋을 이용해서 다 잡았습니다.

⑤ 추운 날씨에 사용되는 로즈마리는 한국 남부 지역의 야외에서 월동할 수 있으나, 이는 흙에 심고 뿌리가 어느 정도 깊이 뻗어 있는 경우에만 해당됩니다.

화분에 심으면 남부지방이라도 뿌리가 상할 수 있습니다.

겨울에 서리가 내리더라도 뿌리가 그대로 있으면 서리가 녹으면서 회복되지만, 추운 지역에서는 뿌리가 얼어 죽어 냉해를 입는다.

로즈마리 잎은 냉해에 노출되면 바늘처럼 마르지 않고 삶은 허브처럼 축 늘어지며 잎이 녹갈색으로 변합니다.

보통 아파트 베란다에 놔두면 냉해를 입지 않으나, 창문을 열어두고 바람이 부는 곳에 방치하면 냉해를 입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⑥ 고열 로즈마리는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지만, 35℃ 이상의 온도에서 공기순환(바람)이 없거나 물공급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 열스트레스로 말라서 죽게 됩니다.

고온 스트레스라고도 합니다.

로즈마리 잎은 마치 포푸리를 만들기 위해 말리는 것처럼 갈색 바늘 모양으로 말립니다.

더운 여름철에는 낮에는 햇빛을 피하고 그늘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통풍이 잘되는 곳에 물을 충분히 주면 빠르게 자랄 수 있습니다.

7 햇빛 부족 로즈마리가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는 하루에 최소 6~8시간 정도 햇빛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그러나 햇빛이 충분하지 않으면 로즈마리 잎이 죽고 성장이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햇빛이 부족하다는 증거는 다른 곳에서도 나타납니다.

– 로즈마리의 향이 약하거나 거의 없음 – 특유의 밝은 녹색 잎보다는 연한 녹색 잎 – 성장이 둔화되거나 둔화됨 햇빛이 부족하더라도 로즈마리 잎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말라서 생육이 부진하고 성장이 둔화될 수 있음 . 이로 인해 자란 가지가 시들고 보기 흉해집니다.

한꺼번에 햇볕이 잘 드는 곳으로 옮기면 빛에 의해 잎이 탈 수 있으므로, 조금씩 밝은 곳으로 옮기고 자란 가지를 잘라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⑧ 토양 산성화 지중해 지역의 토양 특성은 약알칼리성 또는 중성 토양이다.

로즈마리의 pH가 너무 산성으로 떨어지면 잎이 노랗게 변하고 죽기 시작합니다.

이 과정에서 로즈마리 잎이 죽게 됩니다.

토양이 산성화되면 식물이 생존하는 데 필요한 적절한 미네랄과 영양분을 얻지 못하게 됩니다.

로즈마리 잎이 죽어가는 것 외에도 로즈마리가 사는 토양이 산성화되었다는 징후는 다음과 같습니다.

– 잎이 노란색, 빨간색, 청동색 등으로 변합니다.

– 성장이 느려집니다.

– 죽은 가지가 많이 나타납니다.

– 잎에 갈색 또는 노란색 반점이 나타납니다.

이러한 증상이 로즈마리에 나타나면 농업용 석회석을 사용하여 pH를 높이고, 나무를 태워서 재를 얻을 수 있다면 이 재를 토양에 추가하세요. 뿌려서 섞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런 물건을 구하기 어려우면 분갈이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질소비료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로즈마리 잎이 말라버릴 수도 있습니다.

비료를 너무 많이 주면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원인도 다양할 수 있지만, 이 8가지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화분 5개 정도 말리고 죽이면 로즈마리 키우는 법을 배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내년에는 좀 더 큰 로즈마리 분재를 만들 계획이에요. 이번 겨울에는 좀 잘라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