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시금치양념 #백종원시금치양념레시피 #시금치나물드레싱 #시금치나물양념레시피 #나물무침#나물무침레시피 #미역드레싱 #시금치요리 #시금치데치기 #시금치데치기시간 시금치가알려진다 영양가가 높은 야채로 시금치를 많이 먹으면 몸이 튼튼해진다는 말을 여러 번 들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시금치에 가장 풍부한 성분입니다.
항산화 및 항암 특성을 갖고 있으며 비타민 A가 풍부하고 다른 영양가도 셀 수 없이 많습니다.
시금치를 이용해 국물을 만들 수도 있지만, 가장 기본적인 반찬은 채소무침인 것 같아요.
백종원 선생님이 알려주시는 깔끔한 양념의 시금치 야채 샐러드 레시피입니다.
야채 샐러드는 대체적으로 비슷해요. 야채를 데친 후 몇 가지 기본 양념만 넣어 양념하면 됩니다.
야채의 종류에 따라 데치는 시간을 고려해야 하며, 양념에 더 적합한 재료도 있습니다.
잘 데쳐주셔야 더 맛있는 양념야채샐러드가 완성됩니다.
차근차근 따라해보시면 더욱 맛있는 시금치샐러드 만들기에 성공하실 수 있을거에요. 레시피를 소개할게요!
재료 소개 (계량 : 큰스푼 = 밥숟가락, 컵 = 종이컵(180ml)) 시금치 데칠 때(250g) : 물 5컵 + 소금 1스푼, 간장(또는 액젓) 1~2스푼 , 다진마늘 1큰술, 참기름 다진깨 1큰술 + 대파 10cm (생략가능)
보통 잎이 길고 연한 것이 국물 요리에 좋지만, 이런 야채와 함께 양념할 때는 약간 짧은 시금치가 더 좋습니다.
뿌리의 붉은 부분은 영양가가 높기 때문에 다 잘라내는 것보다 칼로 살짝 긁어 흙만 제거하는 것이 좋습니다.
뿌리가 작으면 그대로 두고, 크면 윗부분만 2~4개로 나눈다.
이런 뿌리가 있으면 살짝 잘라주세요. 뿌리를 다듬는 동안 더러운 잎을 제거하십시오. 손질한 시금치를 물에 잠시 담가둔 뒤,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가볍게 흔들어 씻어주세요. 먼지가 많을 경우 흐르는 물에 씻어서 먼지가 빠져나가도록 하세요. 데친 시금치 시금치에는 옥살산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끓여서 먹으면 몸에 좋다고 합니다.
칼슘 흡수를 높이기 위해 데치는 방법을 사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시금치 1단에 물 5컵에 소금 1큰술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으면 시금치 뿌리부터 먼저 넣고, 시금치를 통째로 10초간 넣고 20초간 더 데쳐주세요. 너무 세게 끓이면 나중에 죽처럼 변할 수 있습니다.
데치는 시간 : 30초 이내 (뚜껑을 열고 단시간 데치면 쓴맛이 줄어들고 영양분 손실이 적습니다.
) 데친 후 즉시 찬물에 헹구고 불을 끄고 헹궈 물기를 짜냅니다.
너무 세게 짜낼 필요는 없고, 수분이 어느 정도 남아 있으면 괜찮습니다.
양념하기 전에 참깨를 갈아주세요. 시금치와 야채샐러드에 으깬 깨를 첨가하면 더욱 맛있고 영양도 풍부해진다고 합니다.
파는 선택 사항이지만 작은 조각으로 추가할 수 있습니다.
이제 양념을 해보자. 양념을 할 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어야 할 것은 채소의 덩어리를 풀어주는 것이다.
부드럽게 풀고 그릇에 담습니다.
기본 양념은 간장 1큰술입니다.
기호에 따라 조금 더 추가하셔도 되고, 액젓을 추가해서 양념하셔도 됩니다.
다진 마늘 1큰술과 야채 양념에 꼭 필요한 참기름 1큰술을 넣고 덩어리진 부분을 털어내며 잘 섞어줍니다.
양념보다는 가볍게 섞어 드시는 걸 추천드려요. 느낌으로 하면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통깨와 대파 1큰술을 넣고 섞어주면 맛있는 시금치 샐러드가 완성됩니다.
백종원 레시피의 핵심은 양념에 간장이나 액젓을 넣는 것이다.
2개 반씩 추가해도 좋을 것 같아요. 은은한 맛을 더욱 살려주기 위해 통깨도 넣어줬어요. 이렇게 양념을 하면 시금치 특유의 단맛이 느껴지면서도 고소한 맛을 느낄 수 있어 맛있는 야채반찬이 됩니다.
맛있는 시금치샐러드 레시피로 만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