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보험가입시 주의해야 할 환급형암보험 알아보기
암보험가입시 암으로 진단을 확정받으면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암진단비를 중점으로 수술비와 입원비 등을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입니다.
암이라는 질병은 자가치료가 어렵고 심장, 뇌, 간 등의 인체를 구성하는 작은 세포들이 분열하고 성장하며 세포수의 균형을 유지하지 못하고 과다하게 증식되는 악성종양을 이야기합니다.
암을 발생하는 원인으로는 흡연, 음주, 직업적 노출, 감염, 방사선, 호르몬, 식이습관등이 있습니다.
30%의 암은 식이 및 영양과 관련되어 있으며 과다한 염분섭취가 동맥혈관을 높여 위암의 발생률을 높인다고 합니다.
또한 고칼로리/고지방식은 대장암이나 유방암 및 전립선암, 자궁내막암 등의 발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방사선은 연색채에 절단 및 전위를 일으켜 점돌연변이를 일으킬 수 있으며 어떤 세포라도 방사선에 많이 노출되면 암세포로 변환될 수 있습니다.
또한 암 발생 위험도는 음주량에 비례하고 음주와 흡연을 동시에 할 경우 위험도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은 출산이나 폐경등이 난소암, 유방암, 자궁내막암 발생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담배연기는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유해화학물질을 24개 이상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구강암, 식도암, 후두암, 췌장암, 신장암, 방광암 등의 밀접한 연관관계가 있습니다.
진단비는 암을 확진받은 뒤 보험사에 서류를 제출하여 심사를 통과하면 한 번에 목돈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암보험가입시 보험사에서는 조직검사, 혈액검사 및 미세바늘흡입검사 등으로 암확정의 척도를 적용하고 있으며 보험사가 인정하지 않는 일부 의료의원에서 받은 서류로는 진단비 수령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에 보험사에서 요구하는 서류 및 암 확정의 척도를 꼼꼼히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
진단비는 치료에 임하기 전에 보장받기 때문에 입원비, 수술비 등에 보태거나 본인이 원하는 곳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처음 보험을 가입할 때에는 피보험자의 나이, 건강상태, 병원기록등을 보험사에 사실대로 알려야 하며 숨기거나 사실과 다르게 알릴 경우 보험사로부터 보험금보장을 거부당하거나 계약해지를 당하는 등의 불이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보험사는 의무고지사항을 토대로 가입심사 및 보험료를 책정합니다.
환급형암보험 및 보험을 유지하는 기간에 피보험자의 정보에 변경된 내용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내용도 보험사에 알려야 합니다.
이를 변경사항고지라고 이야기합니다.
변경사항고지를 하지 않을 경우에도 의무고지사항을 제대로 알리지 않았을 때와 같이 보험사로부터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보험사는 암을 일반암, 고액암, 유사암, 소액암으로 크게 분류하여 보장을 해주고 있습니다.
일반암에는 간암, 폐암, 위암등이 해당되며 가입금액의 100%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고액암은 일반암 중에서도 치료비가 많이 필요한 뇌암, 백혈병, 뼈암등을 따로 분류하고 있으며 유사암이나 소액암은 일반암 가입금액의 10~20%를 보장해주고 있습니다.
유사암은 제자리암, 기타 피부암등이 해당되고 소액암은 남녀생식기암인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등이 해당됩니다.
암 분류 기준은 보험사마다 상이할 수 있으며 보험사에 따라 유사암과 소액암을 혼용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입원비는 치료를 목적으로 입원했을 경우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병원에 병원비를 납입하고 서류를 청구하여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치료 후에 요양등의 목적으로 입원한 부분에 대해서는 보장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보험을 가입한 직후에는 면책기간이 적용되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을 보장받을 수 없습니다.
면책기간 이후에는 감액기간이 적용되어 보험사로부터 보험금의 일부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면책기간과 감액기간의 적용기간은 보험사와 상품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진단비 특약은 중복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나 정액보장인 경우 중복으로 보장을 받을 수 있으며 실손보장이 되는 특약은 중복으로 보장이 어려울 수 있으니 상품 내에 특약약관을 개별로 인지하여 체크해 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