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공간에 그 과정을 기록하고, 엄청난 금리 인상으로 괴로워하는 현실을 가끔 적기도 하는 애증의 소재. 이런 걱정에 새벽까지 잠을 못 이루는 날도 종종 있었지만, 어느 날 아침 나는 금리 인하 이름부터 기분 좋은 제도가 있다는 걸 바로 알아차리고.. 해봤습니다.
아무리 앱을 써도 카톡으로 고객센터와 통화를 하려고 했습니다.
? 왜.. 그래도 만일을 대비해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 버튼을 눌러 저금리 신청을 했습니다.
내 절실한 이율은 4.913%…
처음에는 대출이 2.7%였을 거라 확신합니다.
오르는 금리를 감당할 수 없어..결코..
국토교통부, 기존 전세자금대출 제도 보완 부탁드립니다.
너무 많아.
안되는거 알지만 눌러봅니다.
우측상단 톱니바퀴,,
보통 다른 후기 보면 부가서비스 항목 바로 밑에 예쁜 금리 인하 요청 버튼이 있는데 그런건 없는데… 또… .더 낮은 금리를 요청할 수 있는 권리는 보통 신용등급이 올라가거나 소득이 늘어나면 증빙서류를 제출하거나 상환능력이 높아졌으니 금리를 낮춰주세요!
휴.. 이번달은 4.9% 금리로 이자를 내는 첫달이라 남은 5개월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네요. 검은색…
그리고 연말에 시세와 월세를 공제받을 수 있다고 생각했는데 전세는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원리금 상환액 중 일부가 소득공제로 반영된다는 폭풍 검색을 통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고, 카카오뱅크 고객센터에 또 짖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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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작성하고 나니 초보가이드랑 절세팁이 나오는데 저 버튼들은 궁금증을 못따라와서 무시하고 연말정산서류발급방식으로 했네요
그러다 캐빈이 발급한 소득공제 관련 서류 목록이 짜잔나여서 원리금상환증명서를 클릭했다.
여기서 대출을 선택합니다.
주택임대차입금 원리금상환증명서는 여기!
그런 다음
나는 다음에 여기까지 가지 않았다.
아직은 연말정산 시즌이 아닙니다.
아무리 많아도 원리금상환비용과 주택청약저축은 월정액지출이기 때문에 어떻게든 그 비용을 통제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주소지)는 따로 제출하셔야 합니다!
여하튼.. 더 낮은 금리를 요구할 권리는 없었지만 원금과 이자의 일부가 소득에서 공제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어떻게든 조치를 취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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