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성수 1구역 재개발지역 이슈에 대해 투미부동산에서 다룬 내용을 요약해보겠습니다.
총 3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초고층건물 건설에 관한 주민의제
최근 노동조합 정기총회 안건 중에는 층수 결정에 관한 안건이 있었습니다.
최근 건축물의 높이 산정과 관련하여 기존 최대층수 50층 이하에서 제한 없음으로 변경되었습니다.
따라서 50층 이하 준초고층과 50층 이상 최고층의 비교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조합원들의 투표가 있었습니다.
투표 결과에 따르면 50층 이하 준초고층 건물은 523명(50.97%), 50층 이상 고층 건물은 487명(47.47%)이다.
그 이유는 1) 건축비 증가(평당 1,100만원 → 평당 1,320원) 때문이다.
10,000원) 2) 공사기간(60개월 → 70개월). 반대로 초고층을 선택하는 이유는 1) 전국적으로 상징적인 아파트가 될 수 있다는 점 2) 한강 성수2지구의 조망권을 더 확보할 수 있다는 점 등 준고층에 대한 의견이 더 많다.
http://www.housingherald.co.kr/news/articleView.html?idxno=47628
서울시 성수전략개발구역 2구역 정비계획 변경안 수용 – 서울시 성동구 하우징헤럴드(하우징헤럴드=김상규 기자) 성수전략개발구역 2구역 재개발사업(의장 이기원) 유지 관리 계획(초안)이 변경되었습니다.
노조는 9일 오후 2시 성동구 성원중학교 체육관에서 2024년 노조를 열었다… www.housingherald.co.kr
성수4지구는 고층빌딩에 대한 의견이 더 많다.
https://www.moneys.co.kr/article/2024030808233978908
성수4구역 77층 아파트 건설… 폭탄주 우려 – 머니에스 서울성수전략개발지구 4지구 주택재개발정비조합(이하 ‘성수4구역 협회’)이 77층에 손을 내밀었다.
-층고층 건축계획. 상대적으로 높은 공사비에도 불구하고 모든 가구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전망’을 확보해 아파트의 가치를 높이기로 결정됐다.
www.moneys.co.kr 인근 성수 1구역의 높은 공사비로 인해.
협회 회원들의 지난 자산평가 성수1구역의 이전 자산평가가 공개되었습니다.
아파트 : 평당 2억 4천만원 다세대 : 평당 1억 7천만원 단독주택 : 평당 8천원 특히 아파트는 예상보다 높은 감정가로 인해 호가는 오르고 매물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하지만 재개발/재건축에 대해 잘 안다면 핵심은 조합원들의 매매가격과 그에 따른 기여금이다.
평가가 높은 기업일수록 상대적으로 토지 지분이 큰 부동산을 보유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다만, 사업성 등에 따라 비례비율이 하락할 경우에는 토지 지분이 낮은 상장을 선호한다.
이것이 더 유리합니다.
이렇게 높은 평가를 받는다고 해서 무조건 좋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정비계획 변경 공고 기존 총 가구수는 2,909가구에서 3,019가구로 110가구 증가하였습니다.
자세히 보면 소형주택은 줄어들고, 전국평형 가구는 늘어났다.
대부분의 조합원이 국민평을 받을 수 있을 정도로 사업성이 좋다.
이는 단순히 가구 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사업의 속도를 높일 수 있다는 점에서 중요한 부분이다.
서울시는 2023년 6월 성수전략개발구역 신속통합계획을 발표했다.
따라서 건축승인을 받기 위해서는 이에 맞춰 개발계획을 변경해야 한다.
1구역 개발 계획의 이러한 변화는 프로젝트 진행 속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이 내용의 이력을 조금 더 살펴보면 2011년 개발지역 지정 당시 최대 높이 50층까지 허가를 받았다.
그러나 2014년에는 일반주거지역의 최고 높이를 35층으로 규제하고, 축소설계 검토가 보류됐다.
그래서 사업 진행이 더뎠지만, 2023년으로 예정된 대한강 사업으로 다시 층수 제한이 없는 것으로 변경됐다.
포도한강사업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핵심사업이다.
이에 성수전략개발구역뿐만 아니라 한강 주변에도 상징적인 장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당장은 아니더라도 서울시 발전 방향에 맞춰 투자 방향을 정하면 좋을 것 같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1L5NUnWrf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