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영화 서울봄엔딩 넷플릭스 업데이트 이태신 전두광 실제인물

넷플릭스 서울봄

장르 스릴러, 정치, 정보국장 김성수Netflix 스트리밍만 12세 이상

서울의 봄 감독 김성수 출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박해준, 김성균, 김의성, 정동환, 안내, 유성 주, 최병모 2023년 11월 22일 개봉.

단지 1000만 영화가 아니라 무려 1300만 관객이 모인 영화였습니다!
고가의 영화표와 낮은 품질로 인해 실망스러운 영화가 많았던 가운데 오랜만에 등장한 명작이었다.

배우들의 열연에 보는 이들을 진심으로 분노하게 만든 오랜만에 몰입도 높은 작품이었다.

서울의 봄은 영화관에 있다.

보고 싶었지만 당시 몸이 좋지 않아서 나갈 수 없었습니다.

드디어 넷플릭스에 업데이트가 되어서 보기로 했어요. 이태신, 전두광 등 실제 인물들의 이야기인데, 이름이 어느 정도 바뀌긴 했지만 크게 어색하지 않고 내용에 집중할 수 있었다.

깁스

전두광 배우 : 황정민(전두환) 국군기무사령부 연대사령부 합동수사본부장 1979년 10월 26일 중앙정보부장에 의해 박 대통령이 암살된 후, 가장 강력한 권력의 마비를 이용하여 권력을 초과하는 여러 가지 행위를 저질렀습니다.

군 지휘계통 이를 무시하고 민간단체 ‘하나회’를 통해 명령을 내려 이를 막으려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결국 추세는 전두광 쪽으로 향했고, 협박을 받은 대통령은 승인 법안에 서명하고 반란은 성공했다.

이태신 배우 : 정우성(장태완) 육군본부 훈련참모부 차장 수도보안사령부 사령관 전두광과 대조되는 인물 이중주인공으로 자신의 일에 성실한 올곧은 군인. 늘 전두광의 행동을 경계하고 그의 행동을 방해하려 했으나 직속 부하들의 배신으로 어려워졌다.

마지막으로 회유를 거부하며 반군 지도자들을 막으려 했으나, 국방부장관이 그들을 배신하고 부하들을 해산시켜 희생을 막았으나 반군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했다.

캐스팅 – 리얼피플(배우) 정상호 – 정승화(이성민) 노태건 – 노태우(박해준) 김준엽 – 김진기(김성민) 균) 전두광과 이태신이 1인 2역으로 구성되어 있지만 반란군에 내용이 더 많을 수밖에 없다.

사람마다 내용의 차이가 있으니까… 그런데 이게 반항적인 영화라는 뜻인가요? 아니, 보시면 아실 겁니다.

줄거리와 결말(스포일러 포함)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 믿었나요? 밖으로 나가세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세상은 똑같습니다.

이거 스포일러라고 할 수 있나요? 사실 우리는 결말을 알고 있습니다.

먼저 역사적 배경은 1979년 10월 26일부터 12월 14일까지, 10·36사변부터 12·12군사봉기 직후까지의 사건을 다룬다.

영화가 시작되자마자 박정희 대통령 살해와 절대권력의 소멸을 틈타 자리를 탐하는 사람들의 움직임이 나온다.

비상국무회의 의결로 제주도를 제외한 지역에 계엄령이 선포되면서 정상호 대장이, 전두광 합동수사본부장이 임명됐다.

이 공백 기간 동안 전두광이 임명됐다.

두광은 전국의 모든 정보를 독점하고, 권한을 남용하는 온갖 행위를 저질렀다.

그 옆에는 콩고를 이용하려는 사람들도 있었고, 그를 무시하거나 막으려는 사람들도 있었다.

전두광은 비서실장에 의해 강등될 위기에 처했다.

그는 과감한 계획을 실행하기 시작해 12월 12일 ‘생일잔치 작전’이라는 이름으로 대통령을 납치하는데 성공했다.

위기는 계속됐지만 전두광전군은 주변의 모든 책임자와 직속 하수인 하나회 등 인맥을 모두 동원해 탈출을 이어갔다.

통신망은 보안기관에 의해 감시되고 있었고, 반군은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었다.

이태신은 반란군의 마지막 진입점인 행주대교를 봉쇄하려 여러 차례 시도했지만 결국 주도권을 잃었다.

반란에 성공한 하나헤는 국방부 장관을 앞세워 대통령의 승인까지 받았다.

이태신은 고문받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반군 지휘부 직원들이 한 명씩 사진을 찍는 것으로 영화는 끝난다.

실제 인물의 역사와 내용을 비교합니다.

다큐멘터리가 아니기 때문에 픽션을 섞어 사실을 드라마화하려는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많은 흔적이 있습니다.

전체적인 틀은 변하지 않았기 때문에 사건을 이해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쿠데타 이후 전두광은 반군 지도자들과 파티를 열고 ‘방황시인 김삿갓’을 부른다.

이는 마지막 장면에서 실제로 일어났던 실화다.

기념사진에서는 당시 촬영 당시와 구도가 조금 달랐고, 진압군과 반군 모두 소극적인 면이 많았다.

주인공을 부각시키기 위해 허구라고 합니다.

서울의 봄은 이미 유명해서 보신 분들도 많겠지만, 그냥 ‘재미있다’고만 생각해도 잘 만든 작품인 것 같아요. 호평과 입소문이 퍼지며 전반적인 시청률도 높았다.

2인 1역임에도 불구하고 실행력은 좋지 않을 것 같습니다.

전두광이 하기 때문에 내용의 양은 좀 편향적이지만, 이태신의 액션은 강렬하고, 끝을 알면서도 극 속 인물들을 응원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주연배우들뿐만 아니라 조연배우들의 연기도 훌륭했고, 두 캐릭터의 대결도 멋졌다.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텐션이 좋아서 몰입하게 됐어요. 결말을 알 수 있는 이야기인데, 긴장감이 굉장해요. 그걸 보면서 답답함을 느꼈고, 이가 떨리고, 화가 났습니다.

나중에 그 사연을 찾아보면 더 화날 뿐입니다.

개인적으로 더 좋다고 느끼는 부분은 ‘신파’다.

원소가 부족하여 건조하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 계시나요? 꼭 보시길 추천드리는 천만영화 ‘서울의 봄’이었습니다.

이제 넷플릭스에서도 볼 수 있으니 쉽게 접할 수 있으니 시간날 때 시청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