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파타야 가족여행 일정 3박 5일 비용 방콕 파타야 11월 날씨

방콕 파타야 가족 여행 일정 3박 5일 비용 방콕 파타야 11월 날씨 기사 및 사진 제공 Dunkel

태국을 즐기는 가장 좋은 방법은 리조트에서의 호캉스나 시내 관광명소 투어인데, 한 가지 스타일만 선택하기는 좀 아쉬울 것 같아서 최근 5박 3일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 가족과 함께 방콕과 파타야로 야간 여행을 떠났습니다.

방콕 파타야 가족 여행

항상 방콕을 거쳐 파타야로 이동해야 하기 때문에 간만에 제2터미널에서 진에어를 타고 수완나품 공항으로 출발했는데, 도착하자마자 현지 가이드가 마중나왔습니다.

해외에서 이렇게 이름표를 달고 기다려주는 분이 있어서 너무 기쁘지만, 방콕에서 파타야까지 이동하는데 2시간 넘게 걸리기 때문에 첫날은 시내 호텔에서 하룻밤 묵기로 했어요 도착.

마지막 여행일정은 가이드맨을 통한 솔로패키지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기본적으로 항공권, 숙박을 제외한 상품이었으며, 필요에 따라 항공권, 호텔 예약도 대행해 주었습니다.

11월 방콕 날씨

방콕의 경우 11월과 12월이 건기라고 할 수 있어요. 여행하기 좋은 계절이라 성수기인데, 기온도 30도 조금 웃돌면서 실제로 우리나라 여름보다 훨씬 포근하게 느껴집니다.

11월 파타야 날씨

파타야는 방콕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개별적으로 여행하기보다는 전체 여행이 현지 가이드와 차량을 통해 진행되기 때문에 시원한 차량이 천국 같은 느낌을 줍니다.

저희끼리만 맡긴 단독 패키지라서 불편함은 전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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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박 5일 일정이므로 도착 첫날 바로 호텔로 이동 후 첫날 파타야로 이동하게 됩니다.

리조트 느낌이 강한 파타야에서 대부분의 여행 일정을 보냈기 때문에 더 좋았습니다.

1일차: 백만년 바위 공원 악어 농장

전체 일정은 호텔에서의 여유로운 픽업과 점심 식사로 시작됩니다.

총 6회 식사와 3회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어 추가 비용은 크게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첫 식사는 샤브샤브였고, 방콕의 유명 맛집을 주로 방문했기 때문에 한 번도 음식이 부족하거나 실망한 적이 없었는데, 이제 방콕과 파타야의 날씨가 가장 좋으니 당장 또 떠나고 싶어지네요.

가는 길에 첫 번째 코스로 백만년암공원 & 악어농장에도 들렀습니다.

다양한 동물과 공연을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이 특히 좋아했고, 우리는 마지막 날 돌아오는 길에 수상시장에 들러보기로 했습니다.

가이드맨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일정을 조금씩 조정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는 다른 패키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일이고, 우리끼리 하는 솔로 투어이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지난번 파타야 가족 여행에서 우리가 가장 좋아했던 레스토랑은 3 Mermaid였습니다.

노을이 너무 아름다웠을 뿐만 아니라, 메뉴도 너무 고급스러워 그야말로 요즘 핫한 레스토랑 중 하나였습니다.

그리고 3박 5일 일정에 3번의 마사지가 포함되어 있어서 첫날 발마사지샵에 갔는데, 하루의 피로가 다 풀린 것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마사지를 받은 후 둘째날 호텔로 이동하여 체크인하고 휴식을 취한 후 다음날 픽업시간에 대해 간략하게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현지 가이드가 한국어를 정말 잘했어요. 2일차: 코란섬 스노클링

방콕 날씨가 너무 좋아서 멀지 않은 파타야에서도 파란 하늘이 보여서 풍경 자체가 힐링이 되었어요. 우리는 선착장에서 보트를 타고 코란 섬까지 이동하여 자유 시간을 즐기고 다양한 해양 활동 옵션도 선택했습니다(강요).

점심으로는 꼬란섬 근처 레스토랑에서 현지식 메뉴를 즐겼는데, 가이드님이 한국어를 잘하셔서 추천메뉴를 다 주문할 수 있었어요.

다음 코스는 진실의 사원입니다.

실제로는 사진으로 보는 것보다 훨씬 더 웅장하게 느껴지기 때문에 파타야 가족여행이라면 꼭 한 번쯤 방문해야 하는 곳이지만, 조금 더운 파타야 날씨에 대비하는 것도 중요하다.

그리고 세 번의 마사지 중 두 번째는 전신 코스였습니다.

편하게 누워있으니 몸의 피로가 다 풀리는 느낌이라 3박 5일 머무는 동안 하루에 한 번씩 마사지를 하루도 거르지 않고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의 저녁식사 역시 또 다른 선셋 레스토랑이었는데, 가이드님이 항상 현지 핫스팟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은 일반적인 패키지여행사의 고정관념을 깨뜨린 것 같았습니다.

DAY3: 파타야 수상시장

벌써 셋째날의 마지막 날이었는데 하루하루를 알차게 보낼 수 있어서 아쉬움이 덜했고, 방콕으로 가는 길에 수상시장에 잠시 들렀습니다.

방콕을 여행할 때마다 항상 담넌사두억 수상시장을 갔는데, 파타야에서도 그런 느낌을 충분히 받을 수 있어서 추천해줬어요. 아이스크림도 먹고 다양한 안주도 즐기기 좋은 곳이었어요.

어느새 방콕에 도착해 아이콘시암 쇼핑몰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자유시간을 갖고 필요하면 쇼핑도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방콕과 파타야로 가족 여행을 갔기 때문에 쇼핑을 강요받지 않았다는 것은 확실히 좋은 일입니다.

파타야 날씨 마지막 날이라 그런지 정말 더웠는데, 이제 여행하기 가장 좋은 계절이 방콕 11월 날씨부터 시작되니 아이들이 외출할 때 잠시 가도 편할 것 같아요 학교를 결석하지 않고도 학교에 갈 수 있습니다.

일정의 마지막 부분은 차오프라야강 크루즈 탑승 후 공항으로 이동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녁 전 마지막 마사지 시간이며, 마지막 코스가 거침없이 마사지인 것은 전적으로 사실입니다.

마사지를 마친 후 현지 가이드와 함께 크루즈에 탑승합니다.

붉은 노을도 너무 아름답지만 신나는 음악과 다양한 음식도 있어서 마지막 날 코스로 딱 좋을 것 같습니다.

낮에 무더웠던 방콕의 날씨와 달리 저녁에는 선선했고 차오프라야강을 따라 크루즈가 운행되다보니 바람도 선선하고 분위기도 좋았고 조금 더 시간을 보내고 싶은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시간.

아이콘시암은 물론, 왓아룬과 왕궁의 야경도 보트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일정을 마치고 차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한 후 비행기를 타고 한국으로 돌아왔습니다.

무엇보다 가이드맨을 통해 예약한 덕분에 억지로 쇼핑이나 옵션투어 없이 우리끼리 편안하게 3박 5일 패키지를 갈 수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처음 가본 방콕과 파타야 가족여행에 매우 만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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