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백신 3차 접종 후기!

#부스터샷인 #코로나 백신 #3차 후기 와 함께 준비해야 할 것들을 정리해 봤어요. 대중교통 이용안한지 어느새 2년째 되네요 ㅠㅠ언제 어디서든 거리두기 잊지 마시고 코로나 에티켓 잊지마세요. 접종 후기는 저의 개인적인 상황이니 참고하시기바랍니다 1차 2차 AZ(아스트라 제네카)를 맞았는데 어느새 3개월이 지난는지 카톡이 배달되었다#AZ ( #아스트라 제네카 )는 #물백신 인지 몰라도 백신 접종당시 약간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부작용 같은건 1도 없고 #감기 는 나았다암튼 내경우 부작용 없어서 #3차 백신 도 빨리 맞아야 겠다고 하던차에 #카톡으로 예약 접수하라는 통지가 왔네요참고로 60대 남 입니다

코로나 3차 백신 예약 방법은?  별거 없어요 그냥 접종가능 병원이나 의원에 가시면 됩니다 https://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예방접종 사전예약 시스템ncvr2.kdca.go.kr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에서 어렵게 하지마시고 그냥 아침일찍 가시면 모두 접종 마칠수있습니다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 에서 예약할려면 본인 인증 등 무척 복잡합니다 여러번 시도하다가 짜증나기도 하고 가벼운 감기증상이 있어서 일주일전 병원에 갔었는데 기왕에 병원 온김에 3차 접종하면 어떨까요? 의사선생님께 문의하니 낫고 오시는게 좋지않겠나 하시네요 ㅎㅎ약 처방받고 나오는길에 대기실 봤더니 백신접종하러 오시는분 몇분 안되는거 같더라구요 ^^ 12월 22일 수요일이 가장 붐비지않을거 같아 9시반 병원에 접수하였습니다 문진표 작성하고 대기하니 역시 대기인원이 몇 안되는지 1차 2차 때처럼 백신접종만 따로 하지않고 진찰 대기번호에 등록하여  대기순서대로 진찰도 하고 접종 주사도 놓는거 같아요대기순서는 6번째  접종하는 분이 있어서인지 별 기다림 없이 10분정도 기다린거 같아요 #화이자 #모더나 선택 가능하다고 허더니만 준비된건 모더나 하나만 있더군요 아마도 경기도 작은 도시에 있는 작은 병원이라 보관시설이 잘 안되어서 그런가 봅니다암튼 접종하고 25분 의자에 앉아 있다 나왔습니다 주사야 당연히 약간 따끔했지만 별 이상은 없는듯 했지만이상은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ㅠㅠ

22일 저녁  오한과 몸살기 가 약간 일어나더군요 뭐 그래도 감기보단 약하니 견딜만 했습니다  23일 오전 평소와 같이 12시 넘어서 잠을 청했는데 밤새 자다깨다를 반복하다보니 ㅠㅠ주사맞은 왼쪽팔이 조금 아프네요 근육통인거 같아요이런게 생길꺼면 심장이 가까운 왼팔말고 오른팔에 놓을것이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1시쯤 출근했습니다 직원이 약 먹는게 낫다고 타이레롤을 사러갔는데약국 몇군데 돌아다녀도 타이레놀은 없고 타시놀만 있다며 가져왔네요 1차 접종때 사다놓은 뜯지도 않은 타이레놀이 집에 있는게 생각나서 그냥 참기로 했습니다 23일 저녁 여전한 몸살기 전기장판을 깔고 몸을 ‘따뜻하게 했는데 갑자기 입천정이 아프네요 춥고 떨리는건 참겠는데 인후통까지는 안되겠다싶어 타이레놀 2알을 털어넣었습니다 24일 오전 몸이 말끔해졌습니다 입천정은 여전히 아프지만 그래도 조금 나아졌습니다그런데 이번에는 콧물이  주르륵아주 심하게 나오네요 ㅠㅠ오후 1시부터 시작해서 오후 6시까지맑은 콧물에 이어서 재채기까지 동반합니다 그래서 타이레놀 2알 투척 했습니다  24일 저녁 콧물과 재채기는 이제 잠잠합니다 입천정을 여전히 조금 아픕니다 그래서 저녁을 먹고 타이레놀 1알만 선사했습니다 내일은 모두 말끔해지길 바래요 ^^25일 오전 12시  목만 조금 아프고 다 말끔합니다 별 이상없으면 추가 후기는 쓰지 않겠습니다  지금까지 겪은 바로는  감기 기운이 한가지씩 차례대로 나오는거 같아요 ㅎㅎ첨엔 오한과 몸살두번째엔 인후통세번째엔 콧물네번째엔 재채기다섯번째엔 목이 조금씩 아파옵니다 기침도 물론 왔는데 첫날엔 심한 기침 때문에 자다깨다를 반복했어요 그런데 기침은 역류성 식도염때문인거 같아서  #개비스톤 을 먹었더니 잠잠해지네요한꺼번에 왔으면 꽤나 고통스러웠을거 같아요 암튼 한가지 나으면 또 다른게 오는 신기한 #부작용 입니다  준비해야 할것은 물론 #타이레놀 입니다 없으면 첫글자가 같고 성분도 같은 #타시놀 한갑만 있음 될거 같아요 그리고 야식을 즐기시는분이나역류성 식도염이 약간이라도 있는분은 개비스톤 이나 켈포스를 준비하셨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