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란스무침, 손질된 여름야채 반찬, 반찬메뉴
장마철이 끝나면 야채는 비싸지고 귀해집니다.
야채값이 조금씩 오르기 시작하면서, 물량이 부족하지 않은 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부터 야채 반찬을 많이 먹어서 당분간은 안 먹을 것 같지만 역시 야채 반찬만 찾게 되네요. 슈퍼마켓에 가서 비교적 합리적인 가격의 아마란서스 새싹을 한 봉지 샀습니다.
재료: 삶은 아마란스 새싹 200g, 당근 약간, 다진 마늘 반 스푼, 생선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통깨 약간. https://mblogthumb-phinf.pstatic.net/20160906_225/dlghkdud40_1473167509799AQmCA_JPEG/DSC_3518.JPG?type=w800
참깨의 준비와 데치는 과정을 자세하게 소개해드리고 싶습니다.
생소한 여름 나물 반찬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저는 어렸을 때 참깨가 풀처럼 자라는 것을 보고 먹을 수 있는 것인지 몰랐습니다.
아마란스는 아마란스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로 주로 한국, 중국, 일본 등 동아시아에서 자생한다고 합니다.
봄부터 자라나는 붉은 아마란스는 야채 반찬으로 즐겨 먹지만, 차로도 마실 수 있습니다.
비타민 A, C, E, K, 칼슘, 마그네슘, 엽산 등 다양한 영양소가 우리 몸에 좋은 영양분을 공급해 준다고 하여 여름 야채 반찬으로 먹기 좋습니다.
아마란스 새싹을 청소할 거예요. 꽃대가 올라오면 잘라주어야 합니다.
바라보다.
꽃줄기가 너무 강해요. 아마란스 새싹을 준비하는 방법은 단단한 부분을 잘라내는 것입니다.
이것은 손질된 아마란스 그린입니다.
아마란서스 싹을 데워야 합니다.
물이 끓으면 바다소금 1큰술을 넣어주세요. 2~3분간 데치면 손질부터 적당한 질감까지 데치는 과정이 완성됩니다.
데친 아마란스 새싹을 찬물에 2~3회 씻어 체에 받쳐 놓습니다.
아마란서스 샐러드에 당근 샐러드 약간과 다진 마늘 반 스푼을 넣습니다.
먼저 당근을 한 번 섞어서 양념이 고르게 되도록 했습니다.
아마란스 콩나물에 양념을 하기 위해 생선 간장 1테이블스푼을 추가하겠습니다.
한번 시도해 보세요. 심심한데 양념이 딱 알맞네요. 소금이 필요하면 조금 더 추가해도 됩니다.
양념이 만족스러우면 향긋한 참기름과 통깨를 넣어 마무리하면 됩니다.
나는 여름 야채 반찬인 아마란스 채소 한 접시를 먹었습니다.
한때 약초로만 여겨졌던 아마란서스 새싹이 이제 여름 야채 반찬으로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우리가 모르는 야채 반찬이 많이 있는 것 같아요. 봉화 여행 중 맛본 잡초로 만든 풀밥이 생각난다.
잡초에 대한 주인님의 관심과 열정으로 책이 출간되었고, 지금은 펜션 음식과 손님 접대용 음식을 만들고 계십니다.
마지막으로 가본지도 10년은 넘은 것 같네요. 아마란스 새싹은 아마란스와 아마란스 두 종류로 나뉘며, 우리가 먹는 반찬은 아마란스이다.
혜택과 영양소에 대해 알아보고 나면 아마란스 그린을 좋아하게 될 것입니다.
혹시 모르셨다면 오늘부터 아마란스 보실 때마다 한 봉지 챙겨가세요.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오고 있는데 왜 밥 짓기 싫은지 궁금해요. 빨리 밥을 먹고 싶은 마음이 절실히 듭니다.
반찬을 다 먹고 나면 시원한 식사를 할 것 같아요. , 맛있는 저녁 드세요. ~~#매운 아마란스 나물 #매운 아마란스 나물 #여름 나물 반찬 #여름 반찬 #나물 반찬 #반찬 메뉴 #감 아마란스 효능 #아마란스 나물 준비 #아마란스 데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