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도 쉽게 신용카드나 신용대출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내가 왜 항상 거절당하는지 궁금한 적 있나요? 바로 신용등급 때문입니다.
이 신용 점수는 귀하의 사회적, 재정적 삶의 척도가 됩니다.
쉽게 말하면 개인에게 점수를 매겨 일정 기간이 지난 후 상환 능력을 나타내는 지표다.
결국 점수가 낮아 금융거래가 어려웠다.
우리나라에는 대표적인 신용평가기관이 두 군데 있습니다.
나이스키퍼(NICE), 올크레디트(KCB) 등이 대표적이다.
신용평가회사는 금융회사, 카드사, 대출 등 다양한 출처로부터 신용점수를 수집하여 점수를 생성하고, 이 점수를 금융기관에 제공합니다.
결국 금융기관에서는 이러한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신용대출이나 신용카드 결정을 내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용점수는 0점부터 1000점까지 다양하다.
우리나라 성인의 절반 이상이 신용점수 850점 이상을 갖고 있다는 보고가 있다.
이보다 낮으면 신용등급이 나쁜 편입니다.
NICEKCB1학년 900~1000942~10002학년 870~899891~9413학년 840~869832~8904학년 805~839768~8315학년 750~804698~7676학년 665~747630~6977학년 600~664530~ 6298 51학년 5학년~599454~ 5299 445~514335~45310학년0~4440~334
신용등급 점수표를 이용하여 귀하의 점수가 어느 부분에 속하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국, 850점 이하의 점수를 유지한다면 과거 4등급 이하가 됩니다.
신용점수는 개인의 금융거래 지표와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하여 생성되며, 신용정보에는 신용거래, 현재 사용된 부채, 상환내역, 금융거래 등이 포함됩니다.
기간, 비금융 마이데이터 등 특히, 고객님의 신용카드, 체크카드 이용내역 및 대출내역을 바탕으로 고객님의 신용등급을 산정합니다.
소득보다 높은 부채를 사용하면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신용 점수가 낮아집니다.
하지만, 그동안 사용한 빚을 충실히 갚는다면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나 점수가 점차 오를 것입니다.
특히, 채무상환시 연체 이력 없이 안정적이고 충실하게 상환하는 경우 점수가 높습니다.
NICE KCB 신용등급 상승
상환능력이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연체 이력이 없어야 합니다.
상환 내역은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연체금이 발생한 후 상환하면 일정 기간이 지나면 점수가 올라가지만, 영업일 기준 5일 이내에 연체 금액이 10만원 이상일 경우 점수가 급격하게 하락합니다.
또한 이러한 방식으로 발생하는 모든 연체도 기록됩니다.
기간에 따라 최대 5년까지 남을 수 있으며, 금융회사에 이관될 수 있어 신용카드를 발급받지 못하거나 신용대출을 이용할 수 없는 어려운 상황에 처할 수도 있습니다.
신용등급을 올리기 위해서는 연체금 외에 신용거래 기간도 중요합니다.
카드 개설 내역, 사용 기간 등이 평가 요소입니다.
신용카드를 사용하고 장기간 문제없이 상환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점수가 올라가게 됩니다.
어떤 분들은 신용카드를 무조건 사용하면 점수가 떨어진다고 오해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결제를 놓치지 않고 충실히 사용하신다면 긍정적인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비금융정보 등록으로 신용점수 높이는 방법
점수를 높이는 직접적인 방법은 비재무적인 마이 데이터를 등록하는 것입니다.
비금융정보를 직접 등록하시면 가산점이 부여되며, 신청 즉시 점수가 올라갑니다.
NICE의 경우 홈페이지 접속 후 ‘신용생활 육성 -> 신용등급 올리기’ 순서로 진행해 주세요. 공공기관 납부내역, 금융정보 내역을 등록하시면 평가항목이 반영되어 점수가 올라갑니다.
사람마다 점수가 다르듯이 보너스 점수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KCB도 같은 방법으로 등록할 수 있습니다.
올크레디트 홈페이지에 접속하신 후 상단의 MYDATA를 선택해주세요. 이후 신용등급 상향을 선택하고 통신비, 건강보험, 국민연금, 소득금액 등을 등록하면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비재무적인 정보를 등록해서 무려 30포인트가 추가됐어요.
비금융정보를 등록했는데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잘 활용하면 점수가 올라갑니다.
아마도 처음으로 신용카드를 발급했던 것을 기억하실 것입니다.
왠지 나는 그 카드를 좋아한다.
예, 그렇습니다.
처음 만든 카드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이는 신용거래 기간에 포함됩니다.
처음 만드신 카드 외에 시중은행을 통해 2~3장의 카드를 추가로 만들어서 1년 이상 연체 없이 꾸준히 사용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신용카드 외에 체크카드도 적절하게 잔액을 사용하는 것도 효과적입니다.
비율이 10이라면 신용카드는 7, 체크카드는 3으로 설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를 활용하는 것만으로도 연말정산 소득공제 항목에 포함되어 절세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또한, 신용카드의 최대 한도를 설정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최대 허용치의 50%를 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도를 다 사용하게 되면 부채수준이 높은 것으로 판단되어 부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한다.
현재 한도가 낮은 경우 앱을 사용하거나 고객 서비스에 문의하여 금액을 늘리십시오. 마지막으로 카드론, 현금서비스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이 두 상품은 2차 금융대출에 포함되어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을 주는 요인이 됩니다.
현금서비스의 경우 역으로 사용할 경우 신용대출이 매달 발생하기 때문에 상환내역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결국 신용등급이 크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렇게 낮은 점수를 갚아도 6개월 정도 지나야 조금씩 늘어나게 되므로 현금서비스보다는 일반대출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합니다.
대출 건수를 늘리고 부채 건전성을 높이는 것도 필수다.
소액대출을 많이 받으면 점수도 빨리 낮아지게 됩니다.
현금서비스와 비슷한 개념입니다.
또한, 2차대출만을 이용할 경우에는 소득보다 낮은 수준으로 대출을 하여도 건전성이 악화되기 때문에 신용점수 관리가 어렵습니다.
급하다고 무분별하게 대출을 받기보다는 계획을 세워 가능하다면 주거래은행이나 시중은행을 통해 대출을 받아보세요. 신용관리에 사용하기 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