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유튜브 운영을 시작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많은 일들을 경험하다 보니 조울증 환자처럼 마음이 왔다 갔다 합니다.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얼마나 혼란스러운지 보니, 내 주제에 대해 도전하고 시도해 보는 것이 맞는지 궁금합니다.
미라클 모닝 28일차(연속) 오늘은 새벽 4시 50분쯤에 일어났습니다.
바쁜 주말을 보내고 밤 11시가 넘어서 잠들었는데 다행히… m.blog.naver.com 운 좋게 조회수가 늘어나서 여러번 주제를 바꿔볼까 고민을 했는데요. 오늘도 새벽에 일어나면 같은 고민으로 아침을 보냅니다.
아직 결정하지 못했습니다.
먼저, 현재 제가 운영하고 있는 채널에 대해 간략하게 설명을 드리고 싶습니다.
제 채널을 공개할 수 없어서 비슷한 채널 링크를 가져왔습니다.
채널 테마나 편집 방식도 비슷해요. 특정 가수의 킬링버스를 편집해서 가사와 함께 올리는 영상을 1분만에 올렸습니다.
작업 방법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변경되었습니다(진화했다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영상에 따라 조회수가 달라지는데, 저작권이 있는 음악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조회수가 늘어나도 수익은 없습니다.
또한, 원저작자가 저작권 문제를 제기할 경우 해당 영상은 삭제되며 경고도 동시에 부여됩니다(경고 3회 후 채널 삭제). 따라서 2차 창작활동을 통해 추가 영상을 제작하거나, 음원으로 공개되지 않은 음악을 활용하여 추가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생성되어야 합니다.
이 분야에서 괜찮은 성과를 내는 유튜버도 있다.
(영상보기) 저도 창작활동을 몇 번 해봤지만, 비슷한 장르의 영상을 만들고 나니 음악 자체에 대한 이해가 더 필요하다는 걸 깨달았어요. 이 장르는 생각보다 매니악한 장르이기 때문에 이미 몇몇 부정적인 댓글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바꾸려고 생각한 채널의 주제는 미스터리, 호러, 논란의 인물에 대한 설명 채널이었습니다.
예로는 Monster Association과 Iron Dog가 있습니다.
더 있을 수도 있지만 제가 자주 보는 채널은 이렇습니다.
그 이유는 우선 힙합 관련 영상에 비해 타겟층이 상대적으로 넓었고, 데이터 수집의 난이도도 상대적으로 낮다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큰 저작권 문제는 없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아직 만들어보진 않았습니다.
(생각해 본 주제가 몇 가지 더 있는데 일단 생략하겠습니다…) 주제를 변경하고 다음으로 고민하는 것은 현재 채널을 유지하고 새로운 채널을 만들까 입니다.
. 보통 영상의 주제가 바뀌면 알고리즘이 엉망이 되어 사실상 채널을 포기한다는 소리를 듣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위 그림은 한 달 동안 달성한 수익화 관련 진행 상황을 보여줍니다.
아무튼, 지금 알고리즘이 너무 엉망인 상황에서, 제가 현재 채널에 전혀 새로운 주제의 영상을 제작해서 올리는 것이 맞는지 고민이 많이 됩니다.
성급한 선택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너무 오랫동안 고민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적어도 이번주 안에는 결정해서 영상을 올리고 싶습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일개미의 성장스토리…정말 지속가능한 주제일까요? 다음 부분에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