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이 없는 서울시민의 주거안정을 보장하기 위한 장기임대주택제도가 있습니다.
수도권은 다른 지역에 비해 임대료 부담이 높아 시스템 경쟁이 해마다 치열해지고 있다.
오늘은 SH 장기임대 서울주택공사 사업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2007년부터 시작된 본 사업은 집이 없는 사람들이 안정적인 주거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돕고 있으며, 수도권의 임대료에 대한 부담스러운 고민을 해결하는데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먼저, 서울주택공사의 장기임대를 통한 거주지 확보의 장점을 살펴보겠습니다.
평균 시세보다 최소 20% 이상 저렴하게 계약이 가능하며, 공공기관이 공급자이기 때문에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할 걱정이나 불안감이 없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타 시스템에 비해 임대기간이 길고, 면적도 넓으며, 가장 중요한 것은 보증금 인상폭을 연 5%로 제한하여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sh 장기임대 서울주택공사는 임대방식으로 운영되는 유일한 회사로 2년 재계약으로 최대 20년까지 입주가 가능하며, 공급 가능한 면적은 60제곱미터 이상 85제곱미터 미만. . 다만, 본인의 여건에 따라 원하는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한지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전용면적 60제곱미터 미만 가구의 경우 가구의 월평균소득이 1인 가구는 90% 이하, 2인 가구는 80% 이하이고, 전용면적이 60제곱미터를 초과하는 가구는 해당 가구의 월평균 소득은 1인 가구의 경우 140% 이하, 2인 가구의 경우 130% 이하입니다.
신청자격은 총자산 2억1550만원 이하, 차량가격 3683만원 이하여야 한다.
다만, 자산기준은 지역에 관계없이 동일합니다.
위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서울시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sh장기임대주택서울주택공사에 신청할 수 있으며, 자격요건 충족 여부를 판단한 후 입주심사가 진행됩니다.
말 그대로 장기임대차인 서울주택공사는 서울시가 실시하는 제도로, 도시에 거주하며 거주지가 없는 사람이 대상이다.
또한, 자격요건 중 주택청약종합저축가입자를 3가지 우선순위로 나눕니다.
가입종합적금 가입 후 2년이 지났으며, 24회 납부자가 1위가 됩니다.
종합적금 가입 후 6개월이 지났으며, 6회 이상 결제한 사람이 2위가 됩니다.
그리고 1차, 2차. 순위에 포함되지 않은 비구독자를 3가지 우선순위로 나눕니다.
결제 승인 횟수 및 결제 금액은 통장에 기록된 금액이 아니므로 진행 전 청약 통장 순위 확인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