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구입니다.
오늘은 한국판 SCHD ETF와 함께 연금저축펀드, IRP 등 퇴직연금에 투자하는 ETF인 S&P500 ETF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SCHD ETF처럼 매달 수수료를 비교하지는 않지만, 지난 8월 이후 처음인 12월 7일 기준 국내 운용사 ETF의 총 실제 수수료 정보입니다.
최근 연말정산을 통해 연금저축펀드나 IRP를 개설한 분들이 있다면 ETF 구매를 추천드립니다.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직장인연금 연말정산 #연금계좌 세액공제 #연금계좌 투자항목
S&P500 ETF란 무엇입니까? S&P500 지수를 기본지수로 사용하는 ETF입니다.
S&P500지수는 미국 상장주식 중 시가총액 기준 미국 대형주 상위 504개 종목을 시장대표지수로 만든 것이다.
크기의. 미국에 상장된 대표적인 ETF 상품 티커는 SPY로 시가총액이 무려 571조원에 이른다.
시가총액 504주 순으로 미국에 투자하기 때문에 상위 10개 구성주가 미국을 대표하는 기술주이다.
기술주 비중이 50% 이상인 QQQ(NASDAQ100 ETF)에 비하면 기술주 비중은 28% 정도로 적지만, SPY 역시 상위 10개 기업으로 좋은 사업을 통해 많은 돈을 버는 기업이다.
각 산업별 선도기업으로 연간 배당수익률이 높습니다.
역시 1.4%이다.
연금 계좌에서 SPY를 구매하는 방법은 무엇입니까? SPY는 일반 계좌를 통해 미국 시장에서 달러로 직접 구매해야 합니다.
SPY를 활용하여 세금 절감, 장기 이익 극대화, 배당금 재투자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연금계좌(DC, IRP, 개인연금저축펀드)나 저축계좌(ISA)에서 국내 상장 S&P 500 ETF에 즉시 투자하실 수 있습니다.
세제혜택도 좋으니까 저처럼 장기간 저축하여 복리효과를 즐기고 싶다면. 연금계좌를 0순위로 생각하세요… 각 ETF 상품명의 대문자로 각 운용사를 식별할 수 있습니다.
한국에는 총 5~6명의 운용사가 동일한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미국 S&P 500 ETF가 있습니다.
즉, S&P 500 지수는 하나이지만, 한국 시장에는 동일한 지수를 추적하는 ETF가 여러 개 있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당연히 총 비용이 더 낮은 것을 구입해야 합니다.
ETF총비용(총수수료) ①수수료총액 : 고정금액 ②기타비용 : 매월 변동 ③거래수수료 : 매월 변동 ETF는 총 3가지 비용으로 구성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ETF 상품 검색 시 최신 ETF 총비용 비교를 찾는 이유는 ①을 제외한 ②, ③의 수수료가 매달 바뀌기 때문이므로, 신규 또는 추가 ETF 구매 시에는 현재 어떤 ETF가 있는지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동일한 지수를 추적하는 ETF라면 더 저렴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처음 보시는 분들을 위해 각각의 비용이 무엇인지 정리해보겠습니다.
①보수총액 보수총액은 한마디로 소속사가 부담하는 비용이다.
네이버증권에서 ETF명을 검색하시면 오른쪽에 보이는 펀드수수료가 총수수료에 해당됩니다.
네이버증권에서 보는 펀드수수료를 ETF 전체의 수수료 총액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총 보상(자금 보상)은 일반적으로 총 비용의 작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점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②기타 비용 국내 자산운용사는 S&P500 ETF를 생성하기 위해 글로벌 S&P500 지수를 활용해야 하는데, 이때 발생하는 비용이다.
기타비용으로는 펀드정산수수료, 해외거래비용, 해외감사비용 등이 포함됩니다.
③ 거래수수료 이 비용은 운용사별로 가장 큰 차이를 보입니다.
이 비용은 생성된 ETF와 그에 따른 지수 간의 차이를 관리하는 비용입니다.
이러한 불일치를 줄이기 위해 관리회사는 추적지수인 S&P 500을 따라잡기 위해 거래를 해야 하며, 거래가 많을수록 거래중개수수료는 증가하게 됩니다.
따라서 베테랑 운영자일수록 거래 횟수를 줄여 거래 수수료를 관리할 가능성이 줄어듭니다.
저는 KODEX, TIGER, ACE를 좋아해요. (다들 마음에 드시나요..?) ①+②+3 비용은 언제 내는지, 살 때 내는지, 보유할 때 내는지, 팔 때 내는지 물어보시는 분들이 꽤 계십니다.
저도 몰랐는데 덕분에 잘 알아봤습니다.
이 총 비용은 매일 계산되어 우리가 거래하는 단가에 매일 반영됩니다.
= 사고 팔 때마다 고민하는 비용은 아니다.
그러면 2023년 12월 첫째 주 기준으로 상장된 미국 S&P 500 ETF 4종의 총 실질수수료 비교표입니다.
국내 상장된 미국 S&P 500 ETF 4종의 총 실질수수료 비교 2023/12 업데이트 기준 /03 ARIRANG US S&P 500은 총비용이 0.5%를 초과하여 표에서 제외되었습니다 ^^; 2023년 12월 7일 확인 기준 (출처: 한국금융투자협회) TIGER US S&P 500의 시가총액은 2조 1천억으로 단연 최초이다.
시가총액이 클수록 거래가 활발할수록 원하는 가격에 사고 팔 가능성이 높아지며 일반적으로 비용도 낮아집니다.
KOSEF US S&P 500의 총수수료는 가장 최근에 만들어진 ETF라 가장 저렴하지만, 기타비용과 매매중개수수료(실제총수수료)를 포함한 총수수료는 0.403%로 가장 높다.
TIGER US S&P 500의 총비용(실제총수수료)이 0.153%로 가장 저렴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ACE US S&P 500의 주당 배당금은 2022회계연도 기준 주당 163원으로 가장 높다.
SOL의 배당금은 75원인데 월배당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2022년 한국고세금 상장 예정이라 지난해 배당정보는 없습니다.
미국 시장으로 돌아가서 위의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대표적인 ETF로 SPY만 소개했습니다.
미국에는 S&P 500 지수를 추적하는 ETF가 총 4개 있습니다.
SPY, VOO, IVV, SPLG 중에서 SPLG가 총비용 기준으로 0.02%로 가장 저렴하다.
미국에 직접 투자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SPY가 0.09%이므로 차이가 꽤 크죠?) 오구가 사는 S&P 500 ETF 저는 연금계좌 DC에서 2년째 S&P 500 ETF를 거래하고 있습니다.
저는 미래에셋자산운용의 TIGER US S&P 500 상품을 통해 자산을 모으고 있으며, 현재 620주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에 동료에게 추천했는데, 오늘 점심을 먹다가 ETF에 투자하지 않고 돈만 예금만 한다고 말하는 또 다른 쓰레기 말하는 사람을 발견했습니다.
그래도 이 친구는 바로 실천에 옮깁니다.
좋은 일이다.
여러분, 연말정산 하실 때 연금계좌 개설하시고 현금만 넣지 마시고 (물론 그렇게 해도) 세금공제 가능하지만) ETF 투자 시작하실 때 꼭 공부하세요 미국 S&P 500 ETF. 이는 투자 추천이 아닙니다.
그냥 확인하고 싶어서 최신 버전의 전체 비용을 비교해봤는데…